
아이유는 가수 케이윌, 엑소 카이·레이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 상담을 도왔다. 더러운 짓을 하는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은 "여자 친구가 내 앞에서 방귀, 트림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며 "심지어 본인의 변 모양까지 설명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게스트에게 "연애 할 때 이성친구의 '이것'만은 용납 못한다는 행동은 어떤 게 있냐"고 묻자 아이유는 "침 뱉기"라며 "침 뱉는 사람보다 트림하는 사람이 낫다"고 말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날 엑소의 카이와 레이는 '으르렁'과 스페셜 댄스 무대를 선보여 MC들과 방청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춤 출 때 표정을 보여달라"고 하자 카이가 다시 한 번 춤을 선보여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화려한 게스트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안녕하세요'는 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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