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과 재경의 범상치 않은 수영 실력이 공개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사이판 교민과의 탁구 경기 후 사이판 전지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수영, 테니스, 농구, 축구 등 총 4가지 종목을 훈련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 중 첫 번째 전지훈련 종목인 '수영'에서는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최강창민과 재경의 수영 실력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금껏 탁멍과 볼멍으로 불리던 최강창민은 아찔한 수영 실력을 과시해 사이판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티셔츠 사이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주위 여성들의 흔들었다. 그동안 '예체능'을 통해 탁구, 볼링, 배드민턴 등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을 해온터라 최강창민의 근육질 몸매는 한 땀 한 땀 빚은 듯 완벽한 바디 프로포션을 자랑했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그런가 하면 은근한 베이글 몸매를 자랑한 재경의 수영 실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도 그럴 것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아버지가 전직 다이빙 국가대표 김봉식 선수라는 사실이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우리동네 이웃과의 생활체육 대결이 펼쳐지는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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