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최정원이 해피엔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7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 19회 분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정수는 초반부터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가운데 김서현(손은서 분)의 계략으로 런칭쇼를 하지 못하게 될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그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대처하며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팝업 스토어에 입점시켰다.
수많은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진실은 숨길 수 없었다. 은정수 역을 맡은 최정원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토로 시종일관 긍정적인 캔디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충실히 소화하며 ‘그녀의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 은정수는 지난 회에서 도진후(김정훈 분)와의 사랑도 확인하게 됐다. 반면 도진후는 할아버지가 일궈 낸 신화 그룹을 지켜내는 데 위기에 봉착하면서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말을 얻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의 신화’ 마지막 20회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