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토크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은아는 "배우가 되기 전 아르바이트로 요가 강사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늘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주부에게 좋은 요가동작을 직접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능숙하게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서은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남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서은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완벽해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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