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라 차림의 여성 시위자들이 패션쇼를 습격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중 우크라이나 여성 인권 단체 '피멘' 회원 두 명이 니나 리치 기성복 2014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난입했다.
동영상을 보면 이들은 상반신을 벗은 상태였으며 '모델은 사창가로 가지마라' 등 패션쇼 반대 시위 문구가 몸에 적혀있었다. 이들은 곧 경호원에 의해 제지됐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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