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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자위행위 한 음란전과 2범 붙잡혀

입력 : 2013-09-23 09:32:21 수정 : 2013-09-23 0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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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박모(56)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박씨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10시30분께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 전동차 안에서 20대 여성 앞에서 성기를 꺼내 자위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공연음란 전과 2범으로 이전에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지하철 안에 있던 남성 2명에 붙잡혀 지구대로 인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오늘 중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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