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해임되기 직전 채 총장에 대한 파일을 이중희 민정비서관에 넘겼으며 이후 이 비서관이 김 부장검사와 자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접촉했다. 당시 이 비서관은 '채 총장이 곧 아웃된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대검(채동욱 총장)이 이중희 비서관과 김 부장검사와의 접촉을 조선일보 첫 보도 하루전인 지난 5일 파악해 감찰을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박태 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