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10년이 넘게 친구로 지내고 있다. 둘이 수영장 다녀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제시카가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졌다. 내가 기댈 수 있다"고 제시카를 칭찬했다.
이날 박민영은 3년째 한 브랜드 CF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방부제 미모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는 "서른 살이 되면 '성균관 스캔들' 같은 대표작을 하나 더 만들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도 전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박민영 오랜만에 TV서 보니 반갑네" "박민영 제시카 친한 친구 사이였구나" "박민영 여신 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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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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