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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체인점 시장 규모 약 3천억 원 시대, 성공창업 전략

입력 : 2013-09-13 15:16:41 수정 : 2013-09-13 1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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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분식전문점 ‘킹콩떡볶이’, 맛과 품질로 떡볶이 시장의 강자 떠올라

창업시장에서 떡볶이창업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떡볶이 전문 가맹점 시장규모는 약 3천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떡볶이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1조원에서 올해 1조 60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떡볶이 창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대세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등장이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떡볶이가 프랜차이즈 산업의 물결을 타고 고급화되면서 소비자들 또한 브랜드를 따져가면서 떡볶이를 먹는 분위기가 일반화된 것이다.

실제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은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많은 예비창업자들로 붐비는 핫 아이템 중 하나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인식이 그만큼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심전심이 야심 차게 론칭한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복이’가 젊은 감각을 내세워 떡볶이 시장에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 분식체인점에 식재료를 공급하던 ㈜죠스로지스틱스와 업무협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킹콩떡볶이는 맛과 품질, 위생 면에서 철저한 투명성 원칙을 고수하며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철저한 레시피를 통해 완벽한 맛과 품질을 선보인다는 점도 킹콩떡볶이만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오랜 연구와 기획 끝에 탄생한 3.5cm의 앙증맞은 떡볶이는 재래식 방식으로 만들어 특제소스가 잘 스며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섯 종류의 고춧가루를 혼합해 천연재료의 독특한 매운맛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최근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맛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킹콩떡볶이는 큰 호평을 받았다”면서 “이처럼 맛과 품질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약 3 천억 시장 규모의 중심에 서고 싶다면 킹콩떡볶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귀띔했다.  

현재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는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송도점과 양산범어점, 성남상대원점 등 12개 매장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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