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대표해 배우 차예련이 뉴욕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동양미를 뽐냈다.
차예련은 6일 오후 (현지시간) ‘헬무트 랭(HELMUT LANG)’ 2014 SS 쇼에 참석해 아름다운 동양미를 뽐내며 전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차예련은 뉴욕 현지의 수많은 패션 포토그래퍼들이 몰려들었다는 후문. 드레스와 재킷, 슈즈 등 블랙 아이템을 선택해 모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차예련은 뉴욕에서 광고촬영 및 패션쇼 프로모션을 끝마치고 오는 13일 입국할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사진제공: 헬무트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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