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은우가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뫼비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뫼비우스'는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은 영화다. 김기덕 감독 영화 통산 5번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자, 올해 베니스에 공식 초청된 유일한 한국 영화다. 서영주와 이은우 외에도 연기파 배우 조재현이 출연했다. 오는 9월5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