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웅크려 앉은 수지가 검은 고양이 두 마리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수지의 의상이 고양이와 비슷해 누가 누군지 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수지도 “누가 고양이고 누가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자신도 헷갈리고 있음을 나타냈다. 짧은 하의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의상이 수지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보기에는 수지밖에 없는 것 같은데” “원래 고양이 없는 거 아니에요?” “고양이 컨셉의 수지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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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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