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에 오른 한 여성의 헤어스타일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흑인 여성이 일명 ‘아프로’ 스타일의 풍성한 머리 모양을 과시하고 있다.
해당 여성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위해 무려 14년 동안 머리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머리를 감은 후에는 건조에만 이틀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4년 간 같은 머리를 유지했다니 대단하다”, “앞이 제대로 안 보일 것 같은 헤어스타일”, “너무 풍성해서 무섭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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