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머리 모양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여섯 살로 보이는 한 남자아이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이의 머리가 조금 특이한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탈모가 진행된 중년 남성과 비슷해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얼굴은 귀엽지만 머리 스타일 하나 때문에 수십 년을 앞서 간 셈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부러 저렇게 머리를 깎은 것 같다” “설마 진짜 탈모는 아니겠지” “원빈은 저렇게 해도 멋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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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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