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가 촬영한 태양의 코로나 홀의 모습을 공개했다. 코로나(corona)란 태양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부분을 말한다. 코로나 홀은 코로나 안에 보이는 저온ㆍ저밀도 영역으로 태양폭풍이 부는 곳이다.
이 태양폭풍이 지구를 향할 경우 지구 자기장을 방해해 오로라를 일으키거나 인공위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코로나 홀 생성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사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카렌 폭스 박사는 “코로나 홀이 태양의 마그네틱 필드와 관련이 있다는 것만 확인됐을 뿐 구체적인 생성 원인은 알지 못한다”며 “현재 태양은 11년 주기의 활동 최고치 수준이며 올해 대규모 흑점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신비롭다”,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태양폭풍이 불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지구에는 영향 안 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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