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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창업자를 위한 꼬치주점 창업 ‘주목’

입력 : 2013-07-31 08:49:58 수정 : 2013-07-31 0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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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꼬치요리주점 ‘꼬챙이’, 체계적인 본사 지원 통한 손쉬운 매장운영 가능해

창업시장에서 젊은 창업자들은 경험은 없지만, 열정과 패기를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일단 창업만 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청사진을 그리는 것.

하지만 단순 패기와 열정, 마음가짐만으로 창업을 하기에는 그리 만만치 않은 것이 창업시장의 현실이다. 특히 젊은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점창업의 경우, 주방운영과 직원관리, 매출전략 등의 부분에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업종 중 하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경험이 부족하다면 매장운영의 편의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최근 신개념 꼬치요리주점 ‘꼬챙이’는 편리한 매장운영으로 초보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0년 이상 오랜 운영된 브랜드인 만큼 탁월한 경쟁력을 자랑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매장운영 시스템이다.

꼬챙이는 고객들이 직접 입맛에 맞춰 꼬치구이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각 테이블에 직화구이기를 설치했다. 이 직화구이기는 운영의 편의성을 더하고 가맹점주들의 인력부담을 덜기 위해 본사에서 자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이 직접 구워먹기 때문에 매장운영의 편의성이 높고, 인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특징. 이는 주방에서 꼬치구이를 간편하게 초벌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누구나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꼬치구이창업 프랜차이즈 꼬챙이가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창업 시장에서 1인 창업아이템 등으로 관심을 끄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꼬챙이 관계자는 “본사에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고, 전문인력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매장관리를 돕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면서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 대부분은 수익성과 매장운영의 편리함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네상권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꼬챙이 측은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선착순 10호 점까지 원가창업 특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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