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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인 버스 기사, 한 손으로 ‘자위행위’하다가…

입력 : 2013-07-14 17:07:41 수정 : 2013-07-14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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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인 버스 기사가 자위행위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의 40대 버스 기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링컨 터널을 운행하면서 한 손으로만 운전대를 잡고, 다른 손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 한 여자 승객의 휴대폰에 촬영됐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교통당국은 이 사건을 조사중에 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와 중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버스회사는 21년여간 재직한 그 기사를 즉시 해임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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