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을 통해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임창정은 "정말 반갑다. 살다 보니 별일 다 있지만 올가을부터는 새 앨범도 발표하고 공연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창정은 '소주 한잔' '그때 또 다시'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게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임창정은 내년 드라마 출연 계획을 덧붙여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의 이혼 심경 고백에 "앞으로 활동 기대되요" "곧 아물 상처잖아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임창정은 최근 협의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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