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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노홍철, 엉덩이 때리기 게임서 괴력 王 등극

입력 : 2013-07-06 19:24:12 수정 : 2013-07-06 19: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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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노홍철이 ‘짝신’의 위엄을 과시하며 괴력왕에 등극했다.

7월 6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에서는 부상과 탈장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정준하, 정형돈을 웃겨주기 위해 몸개그로 무장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사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서장훈과 데프콘을 급하게 섭외했다.

정형돈은 병실에서 ‘무한도전’에서 어떤 게임을 했으면 좋겠냐는 하하와 질의 질문에 “엉덩이를 때려서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보고싶다”고 대답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영장에 가서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몸에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고 서로의 엉덩이를 때리며 인내심 테스트에 들어갔다. 서장훈의 활약으로 박명수, 유재석, 데프콘이 탈락했고 노홍철이 하하와 길을 탈락시켰다.

서장훈과 노홍철 둘만 남은 가운데 노홍철은 서장훈의 공격을 참아냈다. 이에 노홍철이 다시 공격권을 쥐었고 그는 괴력과 노하우를 이용해 서장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격했다. 아픔을 참지 못한 서장훈은 결국 비명을 질렀고 승리는 노홍철에게 돌아갔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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