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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2008년 남편과 결혼 1년 만에 파경 뒤늦게 알려져

입력 : 2013-07-06 10:42:56 수정 : 2013-07-06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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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서연이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 6일 한 매체는 송서연의 측근의 말을 빌려 “송서연이 전 남편과 이혼한 지 좀 됐다. 그 동안 일에 매진하며 파경의 아픔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2008년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카이스트’, ‘눈으로 말해요’, ‘해신’, ‘별순검2’, ‘하얀 거짓말’, ‘파트너’, ‘추노’, ‘나쁜남자’, ‘내게 거짓말을 해봐’, ‘힘을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지난 해 11월 송지은에서 송서연으로 바꾸고 배우로서 새로운 촐발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송서연은 최근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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