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런던에서 열린 자폐 자선단체 후원 연극 ‘어 큐리어스 나이트 앳 시어터’에 초대된 주드로의 모습을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런데 사진을 본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가 회색 수트로 세련미를 자랑하고는 있지만 머리는 거의 60대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부터 탈모증상을 보여온 주드로는 머리숱도 거의 없고 정수리 두피까지 훤히 드러냈다.
한편 주드로는 1997년 배우 새디 프로스트(28)와 결혼했으나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배우 시에나 밀러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결별한 주드로는 최근에는 모델 알리샤 라운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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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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