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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근황 공개…日 전시회 열고 작가 활동 ‘변신’

입력 : 2013-07-04 10:22:56 수정 : 2013-07-04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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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일본에서 전시회를 열고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나얼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열린 전시회 현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나얼은 대형 작품 앞에서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나얼은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다. 전시회에 와 주신 모든 분 정말 고맙다.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된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미술을 전공한 나얼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일본 전시회에 앞서 국내에서도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몇 차례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나얼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12월 일본 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음악 시장에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나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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