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양현석, 2190억 보유…이수만 제치고 연예인 최고부자

입력 : 2013-07-01 11:44:15 수정 : 2013-07-01 11:44:15

인쇄 메일 url 공유 - +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연예인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1일 재벌닷컴이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을 평가해 발표한 결과 양현석은 개인 재산 2190억원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930억원, 영화계 원로인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은 1480억원,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은 790억원으로 연예계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최고 부자는 13조원에 이르는 재산을 가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으로 이뤄졌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하츠투하츠 스텔라 ‘청순 대명사’
  • 하츠투하츠 스텔라 ‘청순 대명사’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