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사진)씨가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박성종씨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서 박지성 선수를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키워내기까지의 과정과 최근 공식 인정한 열애 사실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박성종의 출연분은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도심 속 쉼터’ 세종로의 어제와 오늘 생생 소개
아리랑TV는 26일 오전 7시 ‘Korea Today―도심 속 쉼터, 세종로’ 편을 방송한다.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인 세종로는 조선시대 역대 왕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세운 세종을 본받으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다. 과거 육조거리라 불렸던 세종로는 조선에서 가장 넓고 상징적인 길이었다. 2000년대 들어 세종로는 거리응원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는 국민의 앞마당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세종로의 역사와 함께 이곳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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