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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의 남성편력 '빼앗을 땐 언제고…'

입력 : 2013-06-18 11:39:55 수정 : 2013-06-18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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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청순 미녀배우 아오이 유우(28)의 남성편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오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1년간 공개 교제해온 11세 연상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의 결별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두고 일본 내에서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 현지 언론은 “아오이와 스즈키 커플이 파경을 맞은 것은 아오이의 심한 남성편력 때문”이라고 단정 지어 보도했다.

아오이는 과거에도 화려한 남성편력을 자랑했다. 아오이는 아이돌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33)를 비롯한 배우 오모리 나오(41), 쓰쓰미 신이치(49) 등 주로 나이차가 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염문을 뿌렸다.

이에 한 인터넷 매체는 “아오이의 ‘육식성’(남성편력)이 결별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도 보도했다.

애초 스즈키는 아오이와 사귀기 전 5년 동안이나 동거해온 여배우 애인이 있었다. 스즈키는 이 애인과 결혼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오이의 적극적인 대시에 결국 헤어졌고 아오이를 택했다.

하지만 1년 만에 아오이로부터 일방적인 결별 통지를 받아야 했다. 스즈키에게 질린 아오이가 결국 그를 버린 것이다. 이에 일본 매체들은 “아오이의 다음 타깃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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