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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가능한 무점포창업, 실감나는 창업아이템 주목

입력 : 2013-06-14 16:38:49 수정 : 2013-06-14 1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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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 사격게임 자판기 ‘오케이건맨’,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 갖춰

은퇴 이후 제 2의 인생으로서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으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최근에는 나이와 자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모든 창업이 성공할 수는 없는 법, 특히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서 성공창업을 이루기 위해선 트렌드와 상권, 운영시간을 고려해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이 갖춰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게임자판기 전문기업 ‘미래씨앤비’가 선보인 ‘오케이건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 사격게임 자판기 오케이건맨은 기존 게임자판기 시장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실감 100% 일체형 사격게임자판기다. 실제 총알이 나가 목표를 맞추는 방식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그 재미와 쾌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 ‘오케이건맨’은 소자본으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운영방식도 매우 간편해 투잡창업 아이템이나 부업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특히 골목이나 유흥가,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극장 등 상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품진열장을 피아노 건반식으로 구성해 명중했을 경우 상품이 2개 이상 나올 수 있다는 재미요소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 매우 높은 상황.

오케이건맨 관계자는 “자동점검 기능과 자동복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자판기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면서 “3단계 타깃방식으로 적용하고 레이저 불빛으로 준한 후 타깃을 맞추는 방식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고객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미래씨앤비는 측은 자판기의 과잉 공급을 막고 창업자의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상권 별 거리 제한을 두고 있는 등 최대한의 매출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게임방법, 타깃, 진열장 등에 특허출원을 마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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