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하는 최근 온라인에서 아내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사진이 너무 못 나왔다. 니모가 얼마나 예쁜데…"라며 직접 가져온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준하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 올해 3월 아들 로하군을 얻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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