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소은, 한다은이 1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닥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닥터'는 젊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성형외과 최고의 권위자 최인범(김창완). 아내 순정(배소은)과 모든 것이 완벽했던 어느 날. 믿을 수 없이 치명적인 그녀의 외도를 목격한 그는 철저히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게 되고, 주변을 향한 지금껏 본 적 없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그린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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