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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메론 디아즈, 美 뉴욕 영화 촬영장 포착 '디 아더 우먼'

입력 : 2013-06-05 20:13:52 수정 : 2013-06-05 2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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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미국 뉴욕에서 새 영화 '디 아더 우먼'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5일 오전(한국시각) 카메론 디아즈가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에서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세계닷컴이 단독 포착했다.

영화 '노트북', '마이 시스터즈 키퍼'의 닉 카사베츠 감독이 연출하는 '디 아더 우먼'은 자신의 애인이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애인의 아내와 힘을 합쳐 남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극중 카메론 디아즈는 자신을 속인 유부남 애인에게 복수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날 카메론 디아즈는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클러치, 스킨톤 힐을 매치한 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카메론 디아즈는 배를 불룩하게 만들어 임신을 한 것처럼 연출해 극중 장면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 외에도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니콜라이 코스터-월도, 팝스타 니키 미니즈, 영화 '디스 이즈 40'의 레슬리 만 등이 출연하는 '디  아더 우먼'은 2014년 미국 개봉 예정이다.

뉴욕(미국)=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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