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센터와 여성가족부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합창단 9개팀과 중창단 9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다문화가정 자녀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거나 일반자녀, 다문화가정 자녀로 함께 팀을 꾸리되 다문화가정 자녀를 50% 이상 포함해야 대회에 나올 수 있다. 대상 수상팀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대회 당일에는 한국다문화센터의 레인보우합창단과 포항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합창단 등이 찬조 출연한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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