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해 외주구매본부 등에서 회사 장부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윤씨가 2010년 강원도 춘천의 P골프장 클럽하우스 하청 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통해 대우건설에 로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당시 골프장 건설 시공사로 참여해 180억원 규모의 클럽하우스 공사를 윤씨가 운영하는 D건설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윤씨가 대우건설에 로비를 하고 그 대가로 공사를 수주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은 이날 사의를 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 사장은 오는 12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이날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 KDB 산업은행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4대강 사업 담합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고, 건설업자 성접대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연일 악재를 맞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새만금 AI 밸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9/128/20260609517674.jpg
)
![[데스크의눈] 균형발전과 지방선거 그리고 2030 집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4/128/20260414521104.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그림이 주는 선(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6/128/20260526517047.jpg
)
![[오늘의시선] 선관위 개혁,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2/08/30/128/2022083052504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