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정부는 지난해 9월 양국 정상이 비자면제협정 체결을 추진키로 합의한 뒤 그동안 실무 협상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비자 면제기간은 60일로 잠정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첫 입국일로부터 180일 이하 기간에는 60일 경과 후 잠깐 출국했다가 재입국 시 30일 더 머무를 수 있도록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9월쯤으로 추진 중인 한·러 정상회담에서 비자면제협정 서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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