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은 친환경 애니메이션 ‘아기종벌레 포포’를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5분 방송한다. 신동준 작가의 만화 ‘종벌레아저씨 이야기’를 각색한 이 작품은 종벌레 포포 가족과 숲속 곤충 친구들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그렸다. 2∼5세 유아를 주 시청층으로 설정했다. 종벌레란 크기가 100㎛(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원생동물로, 작은 하천이나 연못에서 살아가며 더러워진 물을 정화한다.
무엇이든 세우는 밸런싱 아티스트 묘기에 탄성
25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손에 닿는 물건은 뭐든지 세우는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52)씨가 출연한다. 국자·쇠스랑·깨진 도자기는 물론 사람 크기만 한 마네킹까지 그의 손에 닿기만 하면 모두 세워진다. 이날 아이돌그룹 2PM 멤버들이 물건 세우기에 도전했다. 이 중 유일하게 닉쿤만이 한 번의 시도로 국자 세우기에 성공한다. 또 이날 방송에는 다국적 노래단 ‘몽땅’이 여러 언어로 한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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