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주점창업, 식사와 주류 동시 해결해야 ‘성공’

입력 : 2013-05-24 10:04:28 수정 : 2013-05-24 10:04:28

인쇄 메일 url 공유 - +

프랜차이즈 오징어회전문점 ‘오징어나라’, 비수기 없는 운영 ‘주목’

주점창업은 투자금 회수가 비교적 빠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시장 경쟁 등으로 인해 이마저도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고,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주점 창업은 여전히 매력적인 창업아이템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메뉴라인, 가격, 매장분위기 등에서의 차별화는 물론 최근 음주문화의 변화로 인해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에 식사 시간과 심야 시간을 두루 활용한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오징어나라’는 오징어회전문점 답게 신선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해산물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노하우로 친근한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오징어나라는 식사 시간은 물론, 주류 소비가 많은 심야 시간에도 무리 없이 매장을 활용할 수 있어 일년 내내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는 평가다. 또 간단하게 술 한잔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도 빠른 편이다.

또한 황토로 멋을 낸 황금색의 럭셔리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통해 품격 있는 외식은 물론 화기애애한 회식 자리로도 안성맞춤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오징어나라의 황토인테리어는 뛰어난 심미성 외에 담배냄새를 비롯한 각종 잡냄새를 잡아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다.

술집창업 브랜드 오징어나라 관계자는 “오징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신선함을 살리는 특화된 레시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면서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 색다른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단골고객층 형성도 쉽다”고 귀띔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