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프랜차이즈 포차 창업, 무턱대고 도전했다 ‘큰 코’

입력 : 2013-05-22 13:05:32 수정 : 2013-05-22 13:05:32

인쇄 메일 url 공유 - +

포장마차창업 프랜차이즈 ‘국대포차’, 메뉴와 가격 및 분위기로 경쟁력 확보

포장마차 창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특별한 경험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창업 비용 또한 많이 필요하지 않아 부담이 적다는 게 포장마차 창업의 인기 비결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포장마차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창업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포장마차들의 인기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시작하고 보자는 식의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이는 프랜차이즈 포장마차들의 경우 가맹점 계약률도 높지만 폐점률도 이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쉽게 생각하고 포장마차 창업에 도전했다가 몇 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포차창업 브랜드 ‘국대포차’의 다양한 메뉴 라인과 부담 없는 가격대,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매장 분위기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본사가 지원하는 다양한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은 국대포차만의 성공 비결로 주목된다. 이는 본사가 직접 입지 선정부터 고객 응대, 매장 관리, 주방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및 주기적인 브랜드 리뉴얼 등을 통해 포장마차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업체 측은 단순히 가맹률을 늘리기보다 가맹점과 동반 성장한다는 전략으로 가맹점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가대표 포장마차 국대포차 관계자는 “국대포차의 낮은 폐점률이 브랜드 만족도나 성공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시켜 주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도 바로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