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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여권사진 공개 “일관된 화난 표정” 웃음

입력 : 2013-05-22 13:16:59 수정 : 2013-05-22 13: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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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과거 연습생 시절의 여권 사진과 현재의 여권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손담비와 가희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의 최근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미리 준비하는 여름 특집’ 편에서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 등 MC들은 서로 공항 패션을 평가하며 여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연습생 시절의 여권도 함께 갖고 있던 손담비는 과거와 현재의 여권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손담비는 “연습생이었던 2005년 여권사진보다 지금의 여권사진이 더 어려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채한석은 손담비의 여권사진에 대해 “일관된 미모만큼 화난 표정도 일관성 있다”고 지적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희는 단아한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여권 사진을 과시하며 “나도 알고 보면 참한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의 여권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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