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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후, 아빠 윤민수에 "나이 많이 든 형" 폭소

입력 : 2013-05-19 18:13:40 수정 : 2013-05-19 1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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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아빠 윤민수를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5월 19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형제특집이 그려졌다. 이에 항상 형제들이 아빠와 여행 떠나는 모습을 봤던 탁수, 민율, 지욱이 '아빠 어디가'에 합류했다.

이날 윤민수는 형제가 없는 아들 후를 위해 "오늘은 아빠가 형이다. 형이라 불러라"라고 말했고 후는 "아빠 나이가 너무 많다"고 난색했다.

하지만 후는 곧 아빠에게 "민수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오늘 아빠는 30대 형이고, 너는 늦둥이 아들이다"라고 콘셉트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민국이는 자신보다 한 살 많은 형 탁수가 등장하자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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