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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축가 부르다 극성팬 습격…"결혼해달라"

입력 : 2013-05-19 10:37:08 수정 : 2013-05-19 1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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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남성팬으로부터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습격을 당했다.

아이유는 18일 서울 강남의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다가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축가 끝나고 나가는데 어떤 남자가 (아이유를) 덮쳤다”며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다짜고짜 달려들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가 놀라 도망갔지만 남성팬에게 붙잡혔고 곧바로 달려온 경호원에게 이 남성팬은 제압됐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아이유에게 다가가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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