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차’가 아닌 ‘이상한(?) 제품’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여성 청결제’인데, 직업 특성상 모터쇼를 진행하며 짧은 치마를 입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레이싱걸들은 체취와 땀 냄새로 말 못할 고민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법으로 휴대용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고 있는 레이싱걸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은 비단 레이싱걸 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뜨겁다.
유명 레이싱 모델 서윤아(27)씨는 “짧은 치마를 입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직업상 체취에 대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최근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가 등장하면서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스프레이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청결제 ‘레퓨어 라 시크릿’이 출시되면서 레이싱걸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방부제, 인공향, 인공 가용화제가 전혀 없는 스프레이용 천연 여성 청결제로 특히 프랑스의 에센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 순수 천연 제조 방식을 사용했다.
또한 천연 원료를 사용해 현대 여성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물론 계면활성 세정제, 인공 첨가제로 인해 무너진 청결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뛰어나다. 그야말로 땀, 체취로 인해 고생하고 있던 여성들의 반가운 해결책인 셈.
이와 관련 레퓨어 라 시크릿 관계자는 “인공향이나 인공 가용화제를 단 1%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천연 여성청결제”라며 “뛰어난 효과는 물론 향수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지난 모터쇼에서 레이싱 걸들의 든든한 시크릿 아이템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입소문이 나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레이싱 모델 ▲윤한비 ▲윤이솔 ▲홍하나 등도 평소에도 이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퓨어 라 시크릿은 14일부터 국내 론칭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e2.do/FMpPsnM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