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문방구'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구청 공무원으로 살던 강미나(최강희 분)가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되며 생기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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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5-14 17:14:19 수정 : 2013-05-14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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