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코카-콜라사의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희선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또래 학부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연기한다.
김희선은 데뷔 20년 차 배우이자 결혼과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당당함과 현명한 주부로서 보여주는 활력 넘치는 활동이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 콜라 측은 "김희선은 가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자신감 넘치고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주스 하나를 고르더라도 성분을 꼼꼼히 챙기는 주부들에게 '활력있는 하루를 위한 건강한 습관'이라는 미닛메이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의 메인MC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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