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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망사·타투·코르셋…‘파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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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5-13 18:43:29 수정 : 2013-05-13 1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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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013 드림콘서트’에서 과감하고 섹시한 무대의상을 통해 인형 몸매를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망사와 타투 스타킹, 코르셋, 가죽 레깅스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아와 효연은 날씬한 복근을 은근히 노출한 망사 시스루 톱과 각선미의 실루엣을 드러낸 레깅스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유리와 서현, 태연은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뷔스티에 톱으로 아찔한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복부를 부분 노출한 톱과 초미니 쇼츠로 하의실종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써니는 문신을 한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타투 타이즈를 신어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2013 드림콘서트’에는 카라 외에도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보이프렌드 등 22개 팀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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