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춤바람 선포식'에서 박원순 시장이 시민들과 김창완 밴드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서울 댄스 프로젝트'의 선포식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서울 도심 거리와 한강 등에서 시민과 춤꾼이 함께 즐기는 '춤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제원 기자 jwle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