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의 음식점인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전 대변인은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 해명을 지체한 이유는 대통령의 방미가 계속되었고 일단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는 등 적법한 절차를 밟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저는 지금부터 오직 진실만을 밝히고 법의 처분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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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5-11 10:50:07 수정 : 2013-05-11 1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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