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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부모 위해 마련한 전원주택 떠나

입력 : 2013-05-10 15:02:32 수정 : 2013-05-10 15: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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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둘러싼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수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마련했던 전원주택에서 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부모를 위해 마련한 강원도 원주의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결혼 발표 후, 장윤정은 “아버지·어머니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어머니는 남동생의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했다 내가 벌어들인 10년치 수입을 탕진했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었다. 현재 그는 10억원가량 빚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연예특종’ 팀은 장윤정이 원주의 전원주택에서 이사를 가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은 “두 달 전에 이사를 왔다. 몇 달 전에 집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 장윤정의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윤정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루머를 파헤친 ‘연예특종’은 10일 오후 7시10분 방송 예정.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4월11일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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