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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방송 최초 민낯 공개 “면도조차 못해”

입력 : 2013-05-08 14:36:32 수정 : 2013-05-08 14: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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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상비군’ 자리를 두고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의 인맥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운동 잘하는 친구를 부르라”는 미션에서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최시원에게 전화를 했다.

“최강창민으로부터 술 한 잔 하자”는 요청을 받은 최시원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시원은 “운동하러 갔다가 전화를 받고 바로 오느라 노메이크업에 면도도 못했다. 이런 모습으로 방송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민낯인데도) 저 정도 얼굴이면 정말 대단하다”며 최시원의 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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