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는 “삼계탕 속 은행과 갈비탕 속 무를 물물교환하며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며 “어제오늘 19, 20회를 찍으며 벌써 절반 가까이 왔구나 싶었다. 격세지감까지는 아니지만, 사실 좀 지쳐갈 때쯤 나타난 선물이라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팬들이 선물한 음식에 대해서는 “열흘 일찍 받은 생일 선물에 고마워 급하게 글을 남긴다”면서 “할 얘기는 많지만 16일(생일)까지 좀 더 참아볼게요”라고 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순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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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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