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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제프 한네만, 간부전 사망…49세 메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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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래시 메탈'의 선구자인 미국 록밴드 '슬레이어'의 기타리스트 제프 한네만(49·왼쪽 세번째)이 사망했다.

한네만은 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간부전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한네만은 1982년 캘리포니아에서 동료와 함께 슬레이어를 결성했다. 이듬해 정규 1집 '쇼 노 머시(Show No Mercy)'로 데뷔했다.

빠른 템포와 강력한 사운드가 특징인 스래시메탈의 창시자로 평가 받는 팀이다. '앤스랙스', '메탈리카', '메가데스' 등 강렬한 연주를 하는 밴드 사이에서도 하드코어 펑크의 색채가 가장 강하다. 이후 전개되는 데스메탈, 블랙메탈 등의 극단적인 음악에 영향을 끼쳤다.

2007년 제4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상, 2008년 제50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상을 받는 등 최근까지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약했다.

한네만은 2011년 해안 근처에서 거미에 물린 뒤 만성적인 간부전을 앓게 됐다. 꾸준한 치료 끝에 천천히 회복했고, 최근 새 곡 작업도 시도했으나 결국 그의 새 노래는 듣지 못하게 됐다.

미국 로커 앤드루 W K(34)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프 한네만은 '메탈 신'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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