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KBS2 ‘직장의 신’과의 격차를 벌려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4월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구가의 서'는 전국 시청률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1.1%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반인반수인 자신의 정체를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조관웅(이성재 분)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자결하는 윤씨 부인(김희정 분)과 관기로 팔려가는 청조(이유비 분) 등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직장의 신’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각각 13.5%와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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