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이 매체는 펠트로 선정 소식과 함께 “펠트로는 주 5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녀로부터 젊어 보이는 외모와 강력한 힘을 느낀다”며 “처음 배우를 시작했을 때와 달리, 지금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고 이유를 밝혔다.
펠트로가 지금까지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 리스트에 네 차례나 올랐지만, 1위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가수 비욘세가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선정된 할리우스 드사틀로는 제니퍼 로페즈, 줄리아 로버츠, 할 베리,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있다.
한편 펠트로가 페퍼 포츠 역으로 출연한 ‘아이언맨 3’는 25일 국내 개봉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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